영화 <신세계>가 개봉 11일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세계>는 개봉 11일만인 3일 누적관객 253만54명(스크린 서울: 151개, 지방: 520개 / 서울: 76만8706 지방: 176만1348 누계: 253만54)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개봉 당시 8.91의 평점으로 시작해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점점 평점 상승을 보이며 9.03(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준)의 평점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또한 <신세계>는 주조연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얻으며,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세계>는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세계에 대해 다루는 영화이다.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과 신입 경찰 이자성이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을 수사하기 위해 골드문의 2인자인 정청과 접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배우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 등이 열연한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