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7호 아이언 샷은 장타보다는 정확하게 타깃에 볼을 보내기 위한 컨트롤이 주목적이다. 그래서 확고한 기본기를 토대로 군더더기 없는 스윙을 통해 일관성 있는 타격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에 따라 아이언을 정확하게 컨트롤하는 연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CNB저널이 이번호에서는 KLPGA 김선미 프로(강남 스포월드 소속)와 함께 아이언 샷의 정확한 컨트롤을 위한 ‘임팩트 존’을 찾아 반복적인 스윙 연습을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1. 임팩트 존…테이크백 시
목적구로부터 약 20cm 정도 뒤에 위치한 볼을 민다는 느낌으로 테이크백을 한다. 2. 임팩트 존을 찾아라!…아이언 샷 연속 동작 테이크백에서 임팩트 전까지
목적구와의 거리가 앞 쪽은 30cm, 뒤 쪽으로는 20cm 정도 사이에 각각 볼을 놓고 테이크백 할 때는 뒤의 볼을 민다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다운스윙에서 피니쉬까지
목적구를 임팩트해서 30cm 앞에 있는 볼까지 함께 치고 나간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며, 이와 같은 임팩트 존을 반복해 연습함으로써 필드에서도 자연스럽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 -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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