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늘(14일)부터 ‘LBL’, ‘더 아이젤’,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론칭하며 22년 봄/여름(SS) 시즌을 공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패션 행사 ‘패션 이즈 롯데’를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의류, 잡화 등 총 60여 종의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재구매(2회, 20만 원 이상) 고객에게 적립금 2만 원,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 5% 적립금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을 통해 격식을 갖추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복장인 ‘워크레저(Workleisure)’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20일(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하는 론칭 방송에서 고기능 소재인 ‘스트레치 재킷’ 등을 선보인다. 23일(수) 프리 론칭을 진행하는 ‘더 아이젤(THE IZEL)’은 35~45세 여성을 타깃으로 새로 론칭하는 브랜드다. 방송을 통해 ‘V넥 배색 가디건’ 등 ‘데일리 캐주얼’을 주력으로 한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홈쇼핑 3년 연속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라우렐’은 19일(토) 오전 10시 25분부터 시즌 특화 아이템인 ‘컴포터블 점퍼 스커트 세트’ 등 일상복과 출근룩에 혼용 가능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