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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부영그룹 취업연계트랙 확대 위해 3개 학과 신설

응급구조학과·디지털도시건설학과·보건안전학과… 간호학과 정원은 15명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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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5.10 10:24:12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는 창신대학교가 2024학년도부터 △응급구조학과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안전학과를 신설한다. 사진=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2024학년도부터 △응급구조학과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안전학과를 신설한다.

이번 결정은 2020년부터 대학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는 부영그룹과의 긴밀한 상생을 통해 이뤄졌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부영그룹 연계 트랙(식품영양학과·중국비즈니스학과)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자, 의료사업부 관련 학과(보건안전학과·응급구조학과)와 주택사업부 관련 학과(디지털도시건설학과)를 신설하게 됐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창신대는 또 학생들 선호와 미래 사회에 따른 인력수요 추세를 반영해 간호학과 정원을 15명 늘리는 등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4년 연속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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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안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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