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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미국 스트레이트 위트 위스키 ‘번하임’ 선보여

밀 함유량 51% 넘어, 7년 이상 숙성… 이달 말 편의점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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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7.26 09:34:37

롯데칠성음료가 미국산 프리미엄 스트레이트 위트 위스키 ‘번하임’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스트레이트 위트(wheat) 위스키 ‘번하임(Bernheim)’을 선보인다. 미국산 프리미엄 위스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이에 부응코자 내놓은 위스키다.

26일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말 편의점 판매를 시작하고, 이어 백화점·주류전문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주류 스마트오더(smart order) 같은 온라인 플랫폼까지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번하임’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스트레이트 위트 위스키다. 밀 함유량이 51%를 넘고, 7년 이상 숙성 기간을 거친다. 한정 수량 생산하는 스몰배치(small batch) 제품이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 ‘국제주류품평회(ISC)’에서 각각 더블 골드(2021년)와 골드(2020년)를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주류 선택과 기대치에 부응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미국산 스트레이트 위트 위스키 ‘번하임’을 출시하게 됐다”며,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스카치블루’를 필두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위스키 ‘글렌고인’, ‘탐두’, ‘스모크헤드’, ‘로즈뱅크’에 이어 미국산 스트레이트 위트 위스키 ‘번하임’으로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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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번하임  위트 위스키  미국  스몰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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