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원주 회장(가운데 왼쪽)과 백정완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의 인재경영원에서 하반기 선발 신입사원 6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과 신입사원의 소통을 통해 회사의 이해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31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일원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정원주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먹거리 등 신사업이 화두로 등장하지만, 결국 신사업 또한 건설이 선행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업무는 아주 중요한 분야이고, 회사의 미래 역시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며, “현업에 배치되면 서두르지 않는 차분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표창을 줄 수 있는 뿌듯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덕담을 남겼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 관련태그
-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백정완 사장 신입사원 신사업
주요 기사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