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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폭염 대비 현장점검 나서

3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현장 찾아… 직접 팥빙수 나눠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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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8.04 17:51:57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3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직접 팥빙수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와 고강석 최고안전책임자(CSO)가 3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승모 대표는 건설현장 휴게시설의 에어컨, 정수시설, 식염정(소금), 휴게의자, 온·습도계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이어 전 건설현장에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지시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팥빙수 간식차’ 행사에 참여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팥빙수를 직접 나눠주는 등 감성안전 활동에도 동참했다.

김승모 대표는 “무더위 속 건설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이 전 현장 빠짐없이 적용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  인천공항 제2터미널  폭염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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