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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올해 ‘마주앙’과 협업한 예술작품은 ‘달항아리’

작년 이어 ‘마주앙 아트 콜라보 에디션’ 선보여… 칠레 와이너리 비냐 아키타니아, 민화 작가 김영식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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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8.18 11:34:58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마주앙 아트 콜라보 에디션’으로 선보인 ‘마주앙 달항아리’ 2종.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술 작품과 협업한 ‘마주앙 아트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인다.

올해 한정 출시되는 제품은 ‘마주앙 달항아리’ 2종. 칠레의 부티크와인 산업을 이끌어가는 와이너리 ‘비냐 아키타니아(Vina Aquitania)’와 함께 만들었다. 각 1만2000병씩 한정 판매한다.

라벨 디자인으로는 달항아리를 주제로 그린 민화 2종을 선택해 ‘한국인의 취향 맞춤’이란 콘셉트를 이어갔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민화를 알리고 있는 소혜 김영식 작가와 함께했다.

알코올도수는 13.5도,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 100%를 사용한 레드와인이다.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마주앙 달항아리’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 미술 문화재와 관련한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며 “한국적 취향의 와인이라는 마주앙의 브랜드 콘셉트를 위해 한국적 색채를 강조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에도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아트 콜라보 에디션으로 간송미술관이 소장 중인 국보 도자기를 활용한 ‘마주앙 뉘 생 조르쥬’와 ‘마주앙 샴페인’ 2종을 출시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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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마주앙  달항아리  비냐 아키타니아  김영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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