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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갈등 후 화해한 옥순, 상철 지지…“왜?”

상철, 영숙, 영철, 변혜진에 대해 고소장 제출…옥순 “상철 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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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3.11.27 09:37:27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영숙(가명, 왼쪽)과 상철. 사진=영숙 SNS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함께 출연했던 영숙을 고소한 가운데 옥순이 상철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눈길을 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영자, 영숙, 상철, 옥순, 영철 등 가명을 사용한 비연예인 참가자들이 4박 5일간 한 집에서 합숙하며 자신의 짝을 찾는 내용을 그린다. 특히 ‘돌싱 특집’으로 진행됐던 16기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16기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3%(SBS플러스 3.8%, ENA 2.5%)를 기록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출연진들의 현실 갈등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로맨스 라인을 형성했던 영숙과 상철이 갈등을 빚고 있다. 상철의 법률대리인 어텐션 법률사무소 이용익·근본 우주경·오영호 변호사는 24일 오후 4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영숙, 영철, 변혜진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은 상철의 옛 연인이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영철(왼쪽, 가명), 변혜진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진=영철, 변혜진 SNS

앞서 상철과 변혜진이 함께 데이트 중인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열애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 현재는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변혜진이 “교제 당시 상철이 양다리를 거쳤다”고 주장했고, 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양다리 의혹을 부인하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 갈등에 영숙이 참전했다. 영숙은 상철이 자신에게 각종 음담패설 메시지를 보냈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야한 생각 드네”, “합궁하는 상상”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영철 또한 “상철이 여성편력이 심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대해 상철은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 간의 이성 관계에서 진한 대화는 문제 될 게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명백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라며 “저는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 이들에게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26일 영숙은 SNS에 상철과 자신의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시작은, 제가 먼저 하지 않았다. 기분 나쁘다는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계속해서 저질스러운 변태 같은 대화를 이어가려 했던 미국인에 대해 대한민국 한 여성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한 젊은 여성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넘어가고 당하는 그 후에 두려워하는 그들을 지지하며 도와주고 싶었다”며 “지금 이 내용은 법정 가서도 그대로 똑같이 말씀드릴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가명). 사진=옥순 SNS

여기에 영숙과 갈등을 빚었던 옥순이 상철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옥순은 자신의 SNS에 “저는 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응원한다. 오빠의 어떤 선택이든 늘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상철에게 힘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적었다. 이에 상철은 “너무 고마워 옥순아 정말 힘이 난다”고 화답했다.

옥순은 상철에 앞서 영숙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방송 당시 영숙이 옥순을 오해했으나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아 갈등이 시작됐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영숙이 개인 SNS를 통해 계속해서 옥순을 언급하며 논란이 계속됐고, 옥순은 법적대응으로 맞서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이후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한 옥순은 “이제는 영숙의 말을 하는 게 조심스럽다. 불씨를 다 끝냈는데 불씨를 다시 끄집어내는 것이 싫다. 조심스럽다. 결론적으로는 잘 풀었다. 영숙이 보자고 해서 조만간 보기로 했다”며 현재는 갈등을 푼 상태임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러다 옥순과 영숙 사이가 또 애매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서로 오해가 있으면 풀고 어서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17기 시작됐는데 16기 소식밖에 안 나온다”, “이젠 지켜보는 사람들이 피곤해지려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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