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한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의 지하 1층 프리미엄 와인숍 ‘나라셀라 리저브’를 지상 1층까지 확장해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로 나라셀라 리저브는 부르고뉴 그랑크뤼, 보르도 1등급, 미국 컬트 와인 등 전 세계 3000여 종의 와인과 프리미엄 사케, 스피릿 등 다양한 주류를 확보하게 됐다.
나라셀라는 이를 기념하고자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르고뉴 그랑크뤼 세트(한정 12세트), 레전더리 수퍼 투스칸 세트(한정 3세트)를 특별가에 판매한다. 또 사케 ‘지콘 도쿠베츠 준마이’와 ‘지콘 준마이긴죠’, 샴페인 ‘사바르 뷜 드 로제 프리미에 크뤼 엑스트라 브뤼’ 등을 포함한 리미티드 상품을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와인 에코백(선착순 200명), 30만 원 이상은 슈피겔라우 스타일 레드와인 글라스 2입(선착순 50명), 50만 원 이상은 슈피겔라우 캐리백과 비노비노 보르도 글라스 4입(선착순 3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와인픽스’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