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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 출시

헬시플레저 시대상 반영… 최적의 라이트 酒質 개발… 7월 3일 첫 출고… 광고 모델로 배우 이동욱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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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6.18 10:36:33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18일 테라 라이트의 기획 초기부터 헬시플레저(즐겁게 건강을 추구하는 것) 시대상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와 저(低)칼로리에만 집중하지 않고, 부담 없이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맥주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것. 더 나아가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제품으로 맥주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뒤집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테라 라이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년에 걸쳐 100여 종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알코올도수 4.0도와 100㎖ 기준 25㎉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잡은 최적의 라이트 주질(酒質)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테라 라이트는 테라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원료부터 첨가물까지 당류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강렬한 청량감을 극대화하고자 ‘100% 리얼 탄산 공법’을 적용했다. 더불어 일반 맥주보다 4배 더 긴 시간을 들여 추출한 맥즙(麥汁)을 사용해 완성했다.

패키지는 테라의 회오리 병을 기본으로 하지만 색과 라벨을 차별화했다. 병 색깔은 국내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장 가벼워 보이는 투명을 선택했고, 맥주가 담겼을 때 시각적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하는 코발트블루 컬러의 라벨을 적용했다. 아울러 손글씨 타입의 서체로 가벼운 느낌을 표현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초반엔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향력 있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채로운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로 브랜드를 알리고, ‘쏘맥잔’ 등 테라의 인기 굿즈를 테라 라이트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해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테라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 가정용 병(500㎖), 캔(355·453·500㎖), 페트(1600㎖) 제품으로 선보이며, 7월 3일 첫 출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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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헬시플레저  저칼로리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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