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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팀 펄, 국립생태원 기획전에 증강현실(AR) 도슨트 런칭

게임형 도슨트로 어린이 관객에게 격렬비열도 생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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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7.10 15:31:53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 펄(이하 팀 펄)이 9일 개막한 국립생태원 기획전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에 증강현실(AR) 도슨트를 런칭했다. 사진=프로젝트 팀 펄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 펄(이하 팀 펄)이 9일 개막한 국립생태원 기획전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에 증강현실(AR) 도슨트를 런칭했다.

국립생태원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격렬비열도의 자연 생태계 가치를 주제로 이달 9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생태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지난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 국립생태원에서 새롭게 개최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증강현실(AR) 도슨트다. 어린이 관객이 많은 국립생태원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에게 친숙한 게임 방식을 활용해 격렬비열도의 섬 생태계와 생물 종 보호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괭이갈매기와 함께 격렬비열도에서 공존하는 생물을 찾는 콘셉트. 이번 전시에는 총 8종류의 생물을 증강 현실로 만날 수 있다.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 펄(이하 팀 펄)이 9일 개막한 국립생태원 기획전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에 증강현실(AR) 도슨트를 런칭했다. 사진=프로젝트 팀 펄

카메라로 전시장 내에 숨겨진 특정 이미지를 찾으면 증강현실(AR)로 다양한 생물이 나타난다. 이번 전시에서 런칭된 증강현실 도슨트의 경우, 웹(Web) 기반으로 개발돼 관람객이 추가적인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벤딩머신을 활용해 미션을 완료하면 전시 기념품인 ‘괭이갈매기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팀 펄 관계자는 “저희가 이전에 융합 예술 분야에서 진행해 왔던 전시 방식을 생태 기획전에 응용했다. 생태 전시에는 어린이 관객이 가장 많은데 전시장에 있는 설명이 다소 어려울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생태 전시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저희의 융합 예술 기획 역량과 이종 산업을 결합해서 새롭고 감각적인 프로젝트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팀 펄은 세파퓨처리즘(Sepafuturism) 세계관을 바탕으로 가상 생명체 ‘피어리(Peary)’와 함께 융합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팀은 기획자(정혜주), 아트디렉터(성수진), 개발자(위성환), 그래픽 디자이너(김현태)로 구성됐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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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팀 펄  국립생태원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융합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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