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최신 금융 트렌드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신한 Premier’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매거진은 연 4회 실물 책자로 발행되며, 자산관리와 재테크,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
창간호에서는 ‘지속가능성’을 특집 주제로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인터뷰와 친환경 도시 소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의미를 다뤘다. 금융 콘텐츠로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의 금융 이슈 분석과 2025년 부동산 전망 등이 포함되었으며, 문화 칼럼에서는 예술과 미식 관련 공간과 콘텐츠를 다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실물 책자를 제공해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실질적인 일상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7월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를 론칭해 ▲포트폴리오 서비스 ‘신한 Premier PWM’ ▲가족 자산 관리 서비스 ‘신한 Premier Family Office’ ▲기업 대상 PB서비스 ‘신한 Premier PIB’ ▲분야별 전문가 집단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Premier Pathfinder’ 등 고객 중심 자산관리 채널을 운영 중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