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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일 23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서울시, 24일 23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되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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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1.25 09:40:29

초미세먼지로 인해 24일 서울 종로구 일대가 뿌옇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24일(월) 23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유입된 국외 대기오염물질과 이후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된 상태에서 24일 오전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민감군은 실외활동 제한 및 실내생활 권고된다.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여야 하며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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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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