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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에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선정

신규금리 연 13%→연 9.5% 인하… 금융 취약계층 부담 완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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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29 17:10:15

29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 신규금리 인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고통 분담이나 이익 나눔 성격의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은 휴·폐업이나 일시적 자금난, 신용 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상품은 신용대출 장기분할 전환제도, 채무조정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가계대출 채무조정프로그램,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대출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 26일부터 해당 상품들의 신규금리를 기존 연 13%에서 연 9.5%로 3.5%p 인하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000여 명의 고객이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와 안정을 지원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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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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