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6.01.30 16:36:14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대표이사 박주형)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쇼핑 경험과 연계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최상위 VIP(블랙다이아몬드 이상)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앱 내 전용 채널을 통해 1대1 자산관리 상담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자산 규모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및 PWM을 중심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거래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양사는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신세계백화점 점포와 신한은행 프리미엄 자산관리 센터를 연계했다. 신세계강남점은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와 청담센터를 각각 연계하고, 대구신세계는 신한 Premier PWM대구센터와 매칭해 지리적 접근성과 고객 동선을 고려한 협업 구조를 구축했다.
신한은행은 단순 금융 상담을 넘어 부동산, 투자, 시장 전망 등 고객 관심사를 반영한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도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한 초고자산가 고객에게는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이 이끄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기업승계, 부동산, 금융투자,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특강과 신한 Premier 부동산 아카데미 등 특화 콘텐츠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세계백화점과의 협업을 계기로 유통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자산관리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를 고객이 찾아오는 방식이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신한 Premier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