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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2월 25일 오전 10시 발급 시작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이 가능한 문화예술 지원금 최대 20만 원 지원... 협력예매처 7곳 모두 사용 가능한 시스템 개발로 이용자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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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2.09 13:53:20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전단지. 이미지=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489억 규모의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 19세~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여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발급 대상이 19~20세(2006~2007년 출생자)로 확대됐으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신청순 28만 명에게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거주지 기준 수도권 15만 원, 비수도권 20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비가 지원된다. 단, 생애 1회만 지원하므로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 사용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 및 발급 기간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이다. 단, 발급을 받았더라도 예매(결제)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이용자는 지원금이 회수된다.

신청 방법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발급 가능 여부 검증 후 공연·전시·영화 온라인 예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이 지급된다.

아르코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전년 대비 사용 방법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발급신청 시 선택한 협력예매처 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면, 2026년에는 협력예매처 7곳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년 국민문화예술 및 여가활동’조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이 15~19세 연령대에서 2024년 대비 2.1% 상승했다. 이는 전체 연령대 중 유일하게 상승한 결과를 보이며, 해당 사업의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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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청년문화예술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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