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동장 정재원)은 2026년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에 앞서 최근 동주민센터 6층 대강당에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이 이뤄지도록 추진했다.
교육 내용은 활동 전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작업 중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 일상 속 사고 예방법, 응급상황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낙상사고 예방에도 중점을 두었다.
특히 스트레칭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동작을 따라 해보며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올해 노인일자리에 처음 참여한다는 75세 이 모 어르신은 “동네에서 단순히 청소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으며 건강하게 오랫동안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재원 북가좌2동장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분들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