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NH농협금융지주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을 적용한 신상품을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시니어 금융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농협금융이 선보인 시니어 특화 브랜드로,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은 물론 삶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아우르는 동행을 목표로 설계됐다.
농협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 이용 행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예·적금, 신탁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시니어 특화 우대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입출식예금과 예·적금, 의료비 목적 신탁상품은 상반기 중 선보이며,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카드는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100개 WM특화점포 및 본점 내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 ‘NH로얄챔버’와의 연계를 확대한다. 프레스티지 고객(금융자산 10억원 이상)에게는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건강검진 혜택 등을 담은 멤버십 키트도 제공한다. 시니어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NH올원더풀 브랜드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금융을 넘어 삶 전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