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11 20:03:24
서울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의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담은 사례집「우리는, 소중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어린이집 11개소, 보육교사 12명이 참여한 교사학습공동체 “환경학교”의 활동 결과물로, 영유아가 일상 속에서 환경을 이해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구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놀이 활동 ▲환경 관련 지역사회 기관 답사 ▲환경 캠페인 ▲플로깅 및 잔반 줄이기 ▲가정과 연계한 지속가능 실천 활동 등이 있으며, 영유아의 연령과 흥미, 어린이집의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된 사례들이 수록됐다.
이러한 활동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연간·지속 활동으로 추진되었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영유아의 환경 감수성 함양과 어린이집의 지속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환경교육은 선택이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이번 사례집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린이집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천사례집의 자세한 내용은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