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창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원 의원은 고덕강일1지구 통학로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원 의원은 “고덕강일1지구 통학로 관련 2020년 서울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환경평가에서 이미 해당 지역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대해 ‘매우 미흡’ 의견을 냈고, 서울지방경찰청 역시 ‘육교 설치가 바람직하다’는 검토 의견을 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안 사항이 14가지나 도출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 의원은 “23년 9월과 11월, 그리고 24년 6월과 11월, 총 네 차례에 걸쳐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했다. 그 사이에 강동구청, 서울시청, 교육청, 그리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권익위 등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자들을 만나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며 방법을 찾기 위해 수없이 외쳤다”고 언급했다.
원 의원은 “그러나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사이에 개학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통학버스 예산 확보가 안되어 운영이 언제될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마지막으로 원 의원은 “단기적으로 구비 편성을 통해 중장기적으론 구청장의 의지 하나로 올림픽대로를 횡단하는 육교를 추진했듯 장기적으로 육교 등을 강동구민의 편에 서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결단해 달라고”요청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