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 2026.03.05 13:58:52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직장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들의 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지난 2022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93개 기업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 인증에서 임직원 건강관리와 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평택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식단 밥에 ‘구아검가수분해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자사 제품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의 주원료이자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현재는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임직원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매일유업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CSR)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영양 보충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연간 영업이익 10%를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또한,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 분유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건강친화기업 인증과 수상은 고객에게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를 만드는 임직원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