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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이명박·박근혜 사상 검증 최후 승자는?
“이젠 우리는 갈때까지 가자” 한나라당 대선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전투구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 측에서 후보검증을 제안한 것이다. 당사자인 이명박 전 시장측은 반발하고 있지만 한나라당 공식기구를 통한 검증 작업으로 공은 넘어갔다. 즉 박 전 대표측은…
학벌이 중요한가 인물됨이 중요한가
미국 제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1862년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민주주의의 전통과 연방제를 고수하고 노예해방을 선포한 영웅적인 정치 지도자이다. 그가 게티스버그에서 행한 연설에서 『인민의 정치, 인민에 의한 정치, 인민을 위한 정치』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지만 『몇 사람…
정책선거가 될 거라는 DJ
나는 그의 대북정책에 이가 갈리기에 보통 그 앞에 dog라는 글자를 더 넣곤 하지만 그렇게하면 교양 떨어진다는 이가 많을 것 같기에 최대한 존중해서 DJ라고 썼다. 그런데 예전에 그가 말한 내용중에 다음 대선은 정책선거가 될 거라는 말을 했던 게 기억이 난다. 어느 뉴스기사에서 봤었다.…
비전 창조도 건설이요, 토목이다.
한나라당의 손 전 지사는 1월 31일 자신의 외곽조직인 동아시아미래포럼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1세기 광개토전략 정책토론회’에 참석, “지금 필요한 것은 한 두개 토목공사가 아니라 국토공간에 대한 창조적 발전전략”이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도 지난 1월 25일 전주를 방문한…
‘그놈 목소리’
작년 1월 공소시효가 만료된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 실화를 다룬 영화 가 개봉하면서, 각종 언론이 반인륜 범죄에 관한 공소시효 논란을 다루고 있어 화제다. 특히 지난 1월 31일, SBS 시사보도프로그램 은 ‘아동범죄-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타이틀 아래 3대 미제사건으로…
그녀들의 아슬아슬한 연애담, ‘바람피기 좋은 날’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유부녀의 스릴 넘치는 연애담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제작 : 아이필름 / 배급 : 시네마서비스)의 기자시사회가 지난 1월 29일 오후 종로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혜수가 더욱 더 당당하고 대담해진 유부녀 ‘이슬’ 역을 맡아 ‘대학생’(이민기)과 바람…
0%의 가능성을 꿈꾸는 사람들
지난 1월 26일 오후2시 용산CGV에서 (제작: 두사부필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5cm 길어진 다리, 전지현의 애끓는 구애, 100억 로또 당첨, 수능 500점 만점, 지금의 다섯배가 되는 연봉, 아인슈타인의 두뇌로 변신, 체중 20킬로그램 감량... 등. 의 마을 사람들은 0%의 가능성도 없지만 기…
창원 주남 저수지의 겨울 풍경
날개. 그것은 하나의 혁명이었다. 2차원의 존재들을 주눅 들게 만드는 경이로운 존재, 날개. 새는 그 날개를 보유한 지구상 유일의 온혈 동물이었다. 새가 하늘을 날게 된 것은 순전히 날개 덕분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날개에 의해 발생되는 기압의 차이 때문이다. 윗부분의 볼록한 부분에서…
한국 언론 ‘선정성’·‘왜곡’에는 예수와 석가도 못 당해
■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 조중동,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 막말 파문” ■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 조중동,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언론의 잘못된 습성 중 하나로 늘 지적당하는 것이 ‘선정성’이…
중국의 ‘동북공정’ 마무리 소식을 접하며...
최근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有所作爲에 입각한 중국 대외정책은 크게 두 방향에서 나타나고 있다. 하나는, 북한 핵문제 해결에서 보이는 중국의 능동적이고 적극적 개입정책. 다른 하나는, 한·중 외교적 마찰을 초래하면서 한반도 문제의 핵심 사안으로 부각된 동북공정(東北工程)이 그것이다. 有所作爲 노선에서…
중국, 북한 일개 부속성 편입 꽁수
동북공정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동북공정이라는 말을 ‘고구려 역사 왜곡 또는 침탈’을 일컬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동북공정’이란 중국사회과학원과 동북3성이 연합하여 조직한 것으로, 지난 2002년 2월부터 2007년 1월31일까지 5년에 걸쳐 동북 변경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연구프…
“우리에게 걸을 기본권 달라”
‘활동보조인서비스제도화를위한공동투쟁단(공투단)’ 소속 장애인 25명이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11층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활동보조인서비스 대상제한 폐지’, ‘생활시간 보장’, ‘자부담 폐지’를 요구하며 인권위 11층 배움터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펼칠 방침이…
단지 부부란 이유 가정폭력 이젠 끝내!
여성의 지위 향상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가정폭력은 오히려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그 폭력성도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는 결혼 10∼20년 이내인 30·40대인 것으로 조사되어, 젊은 부부층에서의 가정폭력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행성 사업은 대박 나는 업종
성인오락기는 청계천의 대림상가, 영등포상가 등에서 만들어 진다. 대림상가와 영등포 상가는 게임기 및 오락기 생산의 메카다. 종사하는 사람들은 옛날 선배들로부터 도제식으로 기술을 배운 사람들이다. 이들이 무슨 대단한 기술을 갖고 있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외부에서 구매하거나 카피하여 사용하며 그저 조립생산을…
‘교수’를 ‘노동자’라 부르지 못하는 사회
‘employee’를 흔히 ‘피고용주’로 직역하는데 교수들 역시 대학에 고용되어 강의와 연구를 대가로 임금을 받는 ‘employee’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employee’를 ‘노동자’로 번역할 경우, 우리사회는 ‘교수들을 어떻게 노동자로 볼 수 있냐’는 강한 정서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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