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정해광의 아프리카미술과 친해지기
정해광 (아프리카미술관 관장·갤러리통큰 대표) 타데쎄는 누구인가? 타데쎄(M. Tadesse, 1953∼ )는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스웨덴 외국인학교를 다녔고, 1972년에 아디스아바바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까지는 국립극장의 무대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러시아로 가 레핀…
진선희의 미디어아트 읽기
진선희 (독립큐레이터) 지금까지 우리는 비디오 설치미술과 설치가들을 통해 비디오 아트만이 가질 수 있는 구심적인 원동력을 찾아볼 수 있었다. 설치미술이 비디오라는 전자적인 매체를 통해 표현형식에 있어 그 영역을 넓혀가며 새롭게 예술적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와, 기계적인 예술…
[PREVIEW]가나아트센터 ‘2010 아트 인 월드컵’ 외
가나아트센터 ‘2010 아트 인 월드컵’ - 스포츠와 예술의 만남 가나아트센터가 2010 남아공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포츠와 아트를 통해 발산되는 감동과 열정을 결합시키는 토탈아트 프로젝트인 ‘2010 아트 인 월드컵’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의 일상을 담당…
갤러리 엠 ‘창남 개인전’ - 나는, 바다를 보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다와는 또 다른 환상적인 색감을 보이는 창남 개인전 ‘나는, 바다를 보았다’가 갤러리 엠에서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대체로 사진작품은 구상적 작품에 가까워야 함에도 창남의 작품은 추상적 이미지의 느낌도 선사한다.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작가의 부단한…
연정갤러리 ‘양창석 개인전’ - 함축과 은유의 수묵 세계
화면 속 농묵과 담묵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부드러운 음영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어긋나게 중첩되면서 먹의 단층을 연출해내는 양창석 개인전이 연정갤러리에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양창석이 그린 일련의 그림들은 외관상 수묵화의 용필과 발묵효과를 위한 형식실험의 장을 보는 듯…
갤러리타블로 ‘정두환 개인전’ - 현대사회 속 숫자매기기의 재해석
현대산업사회에서 제품마다 일련번호가 붙듯 이런 개념들을 미술에 활용해 자신의 시각에서 새롭고 재밌게 재해석하는 정두환 개인전이 갤러리타블로에서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넘버링’(Numbering)이다. 정두환은 이 같은 일련번호와 관련된 부분을 이…
과자 속 이물질 사고 난 ‘뒤’가 다르네
올해 들어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물질이 나온 롯데제과의 ‘빼빼로’와 오리온제과의 감자 스낵 ‘포카칩’, 쇠붙이가 나온 농심켈로그의 시리얼, 기준치를 넘은 세균이 검출된 해태제과의 초코바 ‘자유시간’과 오리온제과의 ‘마켓오 초코바…
[PREVIEW]세오갤러리 ‘환경 전’ 외
세오갤러리 ‘환경 전’ - 작가의 시선으로 본 인간과 환경의 관계 세오갤러리가 지난해 열린 ‘Land-Balance 전’에 이어 ‘씨앗저장소’라는 주제로 ‘환경전’을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4명의 작가가 참여해 파괴되어가는 환경 속에서 인간과 환경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
정해광의 아프리카미술과 친해지기
정해광 (아프리카미술관 관장·갤러리통큰 대표) 아세파는 누구인가? 아세파(1967~)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예술대학을 졸업한 후에 아디스아바바 미대에서 회화와 그래픽을 가르치고 있다. 아세파는 에티오피아의 여러 제한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여인’이라는 테마를 통해 예술…
“잘된 그림보다 그릴 때 행복이 더 중요”
한 사람이 가지는 모습은 하나가 아니다. 어떤 모습으로 언제, 누구에게 보였느냐에 따라 사람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기억된다. 부모님이, 친구가, 직장 상사나 동료가, 연인이, 그리고 나 자신이 보는 나의 모습은 수없이 달라진다. 사람의 매 순간이 이렇게 시시각각 변하듯 모든 것은 변한다. 우리의 감…
회비 안 내는 사람을 총무로 뽑으면…
최영태 편집국장 모임이 있다. 회원은 회비를 낸다. ‘회비를 안 내려 드는 회원’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제명감이다. 하물며 ‘회비 안 내는 그 사람’을 회장 또는 총무로 뽑는 모임은 없다. 모임이 망하기 때문이다. 나라가 있다. 국민은 세금을 낸다. ‘세금을 안 내려 드는 국민’이 있…
[6.2 지방선거]北風과 盧風 어느 태풍이 더 셀까
6.2 지방선거가 5월 23일 기준으로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5월 20일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에 따른 ‘북풍(北風)’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인 5월 23일을 즈음한 ‘노풍(盧風)’이 선거 판도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작용하면서, 어느 태풍이 더 셀지 관심이 집중되…
“北 잠수함 서해 우회침투 어뢰공격”
민·군 합동조사단(이하 합조단)은 지난 5월 20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천안함 침몰 시뮬레이션 결과 “수심 6~9m,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대략 좌현 3m의 위치에서 총 폭발량 200~300㎏ 규모의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무기체…
입만 열면 “고객님”…실제 서비스는 “F”
금융권 관련 업체의 광고에서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는 바로 ‘고객’이다. 광고에 나오는 금융업체들은 자신들이 얘기하는 ‘고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해줄 것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최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자료는 이러한 광고가 ‘허구’에 가깝…
저축은행 덮은 먹구름, 더욱 짙어져
계절은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고 있지만, 저축은행가는 여전히 냉기에 휩싸여 있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저축은행 다섯 곳은 모두 밑지는 장사를 했고,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에 ‘은행만큼의 안정성을 갖추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미 금융당국은 4월 초에 ‘저축은행의 경영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
4311
4312
4313
4314
4315
4316
4317
4318
4319
432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