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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삼봉이발소’ …못생겼다고 고개숙일 필요없잖아?
“못생긴 애들만 걸리는 병이 있대” “외모 콤플렉스가 트라우마가 돼 괴물처럼 변하고 미쳐버리는 거래” “이성을 잃고 발작하다 죽어버린대.” 사람들이 쑥덕댄다. ‘외모 바이러스’라는 신종 병 이야기다. 설정이 파격적이다. 사람들은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한다. 하지만 외모를 중시하…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 29]속마음 마구 말하는 세상이…
정확한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미국 영화 중 사람들이 말을 할 때 속생각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말한다는 내용의 영화가 있었다. 나이 어린 애인과 함께 식당에 간 남자에게 식당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면서 묻는다. “딸인가 보죠?” 남자가 아니라고 대답하자 웨이터는 “당신이 여자보다 너…
황세손과 애틋사랑 얽힌 화랑계 “산 역사”
경복궁 돌담길 고즈넉한 도로에 단아한 빨간 벽돌 건물이 있다. 무심한 사람이라도 첫눈에 예사롭지 않은 문화공간임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이 건물이 조선의 마지막 황세손 이구가 직접 설계하고 지은 건물이라니…. 이곳은 한국 화랑계의 1세대 대모인 고 유위진(2010년 8월 작고) 회장이 1…
기업과 예술이 만나 흑룡을 창조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과 작가가 만나 현실의 흑룡을 만들어냈다. 독일계 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와 민중작가로 유명한 임옥상이 함께 만든 ‘벤타 에코미르’ 용이다. ‘벤타 에코미르’는 벤타코리아가 제조하는 에어워셔 제품 중 폐기 처분될 제품의…
[도서] ‘하늘에서 본 지구 - It’s My Home’
‘하늘에서 본 지구 - It’s My Home’ 이 책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항공사진 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 지난 20여 년 동안 사진으로 기록한 지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이다. 지구촌 구석구석을 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운동가가 됐다고 고백한 얀은 단순히 환경에 그치는 것이…
[아트인 선정 전시]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고암 이응노 - 희망을 춤추…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한국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 고암 이응노의 작품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암 이응노 - 희망을 춤추다’가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에서 1월 26일부터 2월 21일까지 열린다. 이응노(1904~1989년)는 19세에 서화계의 거장이었던 김규진 화백의 문하…
[아트인 선정 전시] GS타워 더스트릿갤러리 ‘김호경 - 용기.용기.용…
용기를 보여주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는 김호경 개인전 ‘용기.용기.용기’ 전이 GS타워 더스트릿갤러리에서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열린다. 흔히 우리가 쓰는 ‘용기’라는 단어는 대표적인 두 가지로 쓰인다. 하나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이고, 다른…
10년간 최고 가격상승 작가는 이왈종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된 한국 경제 속에서 미술시장도 힘없이 무너졌다. 무엇보다 2011년 국내 미술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다시 침체의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한국그림가격 지수가 2011년에 2% 하락했기 때문이다. 세계 금융위기가 몰아닥친 2008년과 2009년에 그림가격이…
[도서] ‘왼쪽-오른쪽의 서양미술사’
‘왼쪽-오른쪽의 서양미술사’ 조각가이자 화가-건축가인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 작품 가운데 하나인 ‘피에타’의 예수는 왼쪽을 바라보고 있다. 전통적으로 대부분 오른쪽으로 향하는 그림 속의 예수와는 반대다. 왼쪽은 불길하고 악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시대에 그것은 도발과도 같았다…
[도서]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이 책은 부산에서 오랫동안 화랑을 운영하고 있는 신옥진 화상(畵商)이 미술계의 이모저모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산문집이다. 총 4부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미술계의 흐름과 미술품 유통 시장의 변화, 화가들과의 애정행각, 그리고 저자의 고민과 신문사 기…
[도서] ‘위대한 전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위대한 전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이 책은 필라델피아 예술대학 산하 기관인 퓨 예술 문화유산센터의 필라델피아 전시 지원 계획에 의해 출간됐다.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13명의 중견 전시 기획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지식과…
[미러리스 카메라가 뜬다 - 4]별난 시도를 하는 ‘기능 특화형’ 모델…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범한 지 이제 겨우 3년이 지난 초창기이기 때문에 여러 발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별난’ 시도를 하는 업체들도 있다. 기능 특화형 카메라들 어떤 특정 기능에 주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움직이는 대상 촬영에 특기를 보이는 니콘 1시리즈 △극소화를…
[미러리스 카메라가 뜬다 - 2]덩치큰 DSLR 부담스럽다면 ‘중급자용…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것이 원래 “덩치가 육중한 DSLR을 쓰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화질이 떨어지는 콤팩트 카메라를 쓸 수는 없고…”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고객층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처럼 DSLR 구입을 고려할 정도라면 사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층이며, 일단 카메라를 산 뒤에…
[미러리스 카메라가 뜬다 - 3]고급 촬영자를 위한 ‘준프로급’ 미러…
고성능 DSLR 카메라로 몇 년간 촬영해온 고급 사용자를 위한 시장이다. 올림푸스를 제외하고는 이런 준프로급 촬영자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생산을 거의 추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뒤늦게 제품이 나오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업체들의 이런 판단과는 달리 준프로급 사용자들이 작고 가…
여의도 정가 ‘여풍(女風)강타’
민주통합당의 지난 1월 15일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 그리고 통합진보당(공동대표 유시민·심상정·이정희)의 대표가 모두 여성으로 채워졌다.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 교섭단체(국회의원 2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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