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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대통령이 목표 아냐” 말한 속뜻을 민주당은 알까
역시 안철수답다. “대통령이 목표는 아니다”라는 그의 발언은 시대의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이 말의 속 의미는 ‘대통령이 되건 안 되건 할 일은 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안철수를 정치판으로 부른 것은 ‘한탄이 하늘에 가 닿은’ 국민들이다. 그를 불러낸 국민들은 그를 현재의 도탄…
박근혜 선대위의 ‘투톱’ 김종인·안대희
지난 8월27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를 이끌 ‘투톱'이 결정됐다. 박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재창출에 나설 국민행복특위 위원장에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73)이,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58)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행복’과 ‘정치쇄신’은 박근혜 후보가 후…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 “검찰개혁으로 국민 지키겠다”
“법은 국민들이 엄격히 지켜야 할 규범인 것은 사실이지만, 법이 먼저 국민들을 지켜줄 수 있을 때 존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법조인이 아니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으로 활동 중인 민주통합당 서영교(47) 의원의 일성이다. 서 의원은 지난 8월 28일 국회의원회…
안병광, 30년만에 이룬 이중섭 향한 꿈
"그림이 좋아야 하고, 작가의 인격과 인성을 산다고 생각했어요. 과연 재산 가치가 있느냐가 작품 구입의 조건이었죠." 컬렉터로서 “서울에서 가장 훌륭한 미술관으로 이름을 알리기 위해” 서울미술관을 개관했다는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의 그림 구입에 대한 소회다. 8월 29일 개…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쉽게 구제되니 공무원만 살맛나는 나라?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만 4000여 명이 앞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무기계약직(기간 제한이 없는 계약직)이라니 완전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보다는 훨씬 신세가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서울시의 비정규직이 정규…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쉽게 구제되니 역시 공무원만 살맛나는 나라?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만 4000여 명이 앞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무기계약직(기간 제한이 없는 계약직)이라니 완전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보다는 훨씬 신세가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서울시의 비정규직이 정규…
[도서]‘명작스캔들 2’
‘명작스캔들 2’ 이 책은 지난해 출간된 ‘명작 스캔들 1’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명작 해설서이다. 1편이 대표적인 서양 예술가 13명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그들의 작품을 소설 같은 필치로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면, 이 책은 ‘밀로의 비너스’에서부터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통조림’에 이…
[도서]‘여자, 그림으로 읽기’
‘여자, 그림으로 읽기’ 이 세상에 여자만큼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또 다양한 예술작품에 등장하는 존재가 또 있을까. 피카소를 비롯해 보티첼리, 라파엘로, 르누아르, 클림트, 앤디 워홀에 이르는 위대한 예술가들은 다채로운 여성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열을 불태웠다.…
[도서]‘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딸로 태어난 엄마에게 아들의 행동은 미스터리하기만 하다. 눈앞에서 온 집안을 어지르고 다니고, 교과서와 다른 엉뚱한 답으로 말문을 막고, 온갖 물건을 두드려대는 아들을 보며 이 모든 게 남자아이들의 특성이니 자체로 인정해주자, 규칙을 따르지 않았으니 단호하게 다스리자고 이론처럼 마음먹기…
[화제의 신간]‘열한 번째 도끼질’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의 풀 스토리 ‘열한 번째 도끼질’ 이소연 지음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 된 이소연의 풀 스토리를 담았다. 이 책의 제목은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나무에 대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의미한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서도 끝까…
이현규 연출 “뉴욕에 뒤지는 건 돈·기술뿐 창작·구성력은 우리도 막…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한다. 식상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말이 요즘 시대엔 절실하다. 경제 불황에다 사회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사람들은 ‘웃음’이 간절하다. 또 그만큼 필요한 것이 ‘영웅’이다. 과거 백성들이 어려울 때 떡하니 등장해 혼란을 바로 잡고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했…
기업들, 올림픽 스타 전진배치
올여름 뜨거운 열기로 국민들의 이목을 하나로 모았던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대회는 끝나고 선수들은 해단식을 가졌지만, 올림픽 영웅들을 향한 기업들의 구애가 뜨겁다.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의 특수효과를 노리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것. 삼성,…
[데스크 칼럼]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께
연이은 태풍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반도를 할퀴고 간 볼라벤과 덴빈 영향으로 여기저기가 쑥대밭입니다. 지루했던 이상폭염이 끝나는 시점에 불어 닥친 피해라 망연자실해집니다. 농작물 피해가 막심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한가위가 걱정됩니다. 가뜩이나 경기가 위축된 터라 심적 부담이 더…
박근혜 본선캠프의 3대 축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대권가도를 뒷받침할 주요 기구들의 윤곽이 8월 27일 드러났다. 인력풀을 쉽게 바꾸지 않는 박 후보의 인사스타일을 감안할 때 이들이 본선무대에서도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과 김종인 국…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LG그룹 편 3화
LG그룹의 약진은 재벌규제가 개시되던 1980년대에도 계속되었다. 1981년 9월에는 여의도에 연건평 4만8000평에 지상 34층의 쌍둥이빌딩을 착공하였고, 1982년 12월에는 유서 깊은 한국광업제련(장항제련소)의 경영권을 확보하였다. 장항제련소는 일제 강점기였던 1934년 12월에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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