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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민주 모두 “반값등록금”…″나는 안해″ 선언할 후보 없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비롯해 여야 후보 모두가 반값등록금 실현을 약속하고 있다. 그러나 반값등록금에 대해 “엉뚱한 솔루션” “해결책이 아닌 미봉책” 등의 지적도 나오고 있어 경청할 만 하다. 사회디자인연구소의 김대호 소장은 최근 펴낸 ‘결혼불능세대’에서 “반값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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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칼부림 등 묻지마범죄 원인은 실업…그래도 ‘부자당’에 유리?
하루가 멀다 하고 지하철-노상에서 무차별 칼부림이 이어지고 있다. 그 피해자는 지하철-거리를 이용하는 서민들이다. 많이 가진 자들은 승용차를 타고 다니지 전철을 타는 것처럼 격 떨어지는 행동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익히 알려져 있듯 묻지마 범죄의 직접적 원인은 실업이다. 그리고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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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씨 말리는 결혼의 ‘강남스타일’…짝 여자2호가 ‘결혼불능세…
‘짝’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자 출연자가 결혼의 기본 조건으로 “잠실 29평 전세 정도”라고 발언한 내용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지만, 이들에게 최근 출간된 ‘결혼불능세대’(김대호-윤범기 지음)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단순히 결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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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3천그루 청라마을 찾아가볼까
충남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 설치된 ‘수백만 마일’과 ‘슬로시티 예산 대흥’, 보령 ‘청라 은행나무마을’ 등이 충남도의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도가 지난해 선정·발표한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은 도내 관광자원 중 최고(最高)·최고(最古)·최대(最大)·최장(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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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 “아우디 A8의 폼나고 비싼 헤드라이트, 성능은 떨어져”
아우디가 도입한 세련된 헤드라이트 디자인, 즉 최신 LED를 이용한 방식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떨어져 주의가 요구된다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20일 밝혔다. 이 매체는 실측 테스트 결과 아우디 A8의 최신형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려면 옵션 비용이 1400달러(160만 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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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철학자, 종교인 모여 ‘삶과 죽음’ 세미나
한길모임(회장: 박재갑 서울의대 교수)은 9월 17일(월)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삶과 죽음’을 주제로 제 10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강좌에서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성숙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과학자, 철학자, 종교인 등 서로 다른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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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선후보확정 수락연설에 ‘검찰개혁’이 없다
20일 박근혜 후보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사법개혁 또는 검찰개혁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 물론 박 후보는 비리, 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는 드러냈다. 그는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는 특별감찰관제를 도입해 사전에 강력하게 예방하고, 문제가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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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LG그룹 편 2화
1959년 3월에는 자본금 1억 환의 락희유지공업을 설립했다. 락희화학에서 생산하는 치약원료인 글리세린을 생산할 목적이었다. 공장건설자금은 1959년도 유지(油脂) 부문의 ICA 원조자금 34만 달러 등으로 충당했는데 배경은 다음과 같다. 글리세린은 비누의 부산물로 비누를 만들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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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 서민’ 김문수·김두관 vs ‘모범 엘리트’ 문재인·손학규
선거철이 되면 후보들이 내놓는 책 읽는 것도 큰일이다. ‘선거용’이라는 딱지가 붙었다지만 각 후보의 생각을 비교적 소상히 파악하는 데는 각 후보가 내놓은 책만큼 좋은 자료집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의 대선경선 후보들은 경쟁적으로 책을 내놓았다. 박근혜 후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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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안철수는 386부채의식을 버려라”
‘386세대’라는 말이 있다. 1990년대 당시를 기준으로 19‘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3’0대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광주민주화항쟁 이후 8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니 극렬하게 민주화 운동을 한 세대였다. 1990년대의 386컴퓨터에서 이름을 딴 386세대는 이제 세월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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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경제독재’ 해체할 의지·능력 있는 쪽만 경제민주화…
여야 각 당과 대선주자들이 너나없이 경제민주화를 말하고 있어 혼란을 주고 있다.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비슷비슷한 것 아냐?”라는 혼동할 만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할 점이 있다. 경제민주화라는 용어가 생소하고 그 구체적인 방법론에 들어가면 복잡한 경제적 논의가 많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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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DJ 잇는 ‘준비된 대통령’은 손학규 뿐”
“손학규 후보야말로 준비된 대통령감이다. 많은 경륜을 갖고 있지 않은가. 국회의원, 내각 관료, 지방 행정기관의 수장, 당 대표까지 훌륭한 경력을 갖고 있다. 대통령은 준비된 사람이 해야지 갑자기 뜬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우리가 경험하지 않았는가. 지난 10년 동안 우리 민족의 지상 과제는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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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신원보증에도 요령이 있다
회계법인의 부장으로 근무하는 A씨는 자신의 처남을 자신의 회사에 취직하도록 하면서, 처남에 대한 신원보증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처남은 성실히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나 취직 후 3년이 지난 어느 날 처남은 고객이 세금 납부를 위하여 법인계좌에 이체해 둔 돈을 찾아서 잠적해 버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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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왕진 가방은 마음까지 치료해줬는…
지금은 의사가 환자를 방문해 치료한다(왕진)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지만 내가 어렸던 시절만 해도 동네에 몸이 몹시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다는 환자가 있으면 의사들은 왕진 가방에 필요한 기구, 약품을 챙겨서 환자를 찾던 시절이 있었다. 나와 친형님이나 다름없는 사이인 김동건 아나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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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이상 럭셔리에선 벤츠가 1등
불황 속에서도 1억 원을 넘나드는 럭셔리 카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입차 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독일차 3인방(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은 올 상반기 초고가 라인업을 통해 큰 판매고를 올렸다. 1~7월 1억원대 럭셔리카 판매량 17.9% 상승 한국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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