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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냉전의 DNA로는 21세기를 열어갈 수 없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요즘 민생탐방에 한창이다. “국민들과 동떨어진 여의도 정치를 벗어나 민생의 현장에서 고민한다”는 게 정 전 의장의 모토다. 이미 여러 군데를 다녀왔다. 지방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숙사에서 자기도 하고, 거리의 중소상인들의 따가운 질책도 곧잘 듣는다. 한 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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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뇌관, 대선 정국까지 이어지나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이번 한미FTA는 지난 2004년의 한·칠레FTA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한미FTA 협상에 대한 각 대선 주자들의 입장이 올 연말 대선의 판세를 가름할 중요한 변수 중 하나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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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대선’은 DJ지팡이에서 움직인다
‘북미수교’ ‘남북 정상회담’ ‘정전협정’→‘제17대 대통령선거 올인’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정세변화가 갈수록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남북통일에 대한 집념이 강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근 행보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는 최근 “범여권의 대선의 승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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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노무현·이건희이명박 대항마는 진대제
“경선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탈당하는 정치인은 진보든 보수든 정치인 자격이 없고 이런 보따리 정치인은 몰락한다” “중국·일본에 끼인 한국은 FTA마저 뒤처지면 안돼. 진보도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고 좀 달라져야 한다. 정치적으로 손해를 무릅쓰고 결정을 했다” 노무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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