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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갤러리 이마주 ‘구자승 개인전’ - 사물이 거기 그 자리…
작품 속 리얼리즘이 돋보이는 구자승 개인전 ‘사물이 거기 그 자리에 있다’가 갤러리 이마주에서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구자승의 작품은 대상 및 소재를 눈에 보이는 그대로 충실히 묘사한다는 점에서 보면 1세기 이전의 사실주의 미학이 지시하는 조형성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이…
[미술계 뉴스]닥터박갤러리 ‘황나현 개인전’ - 조화로운_家…
‘자연’을 주제로 꽃과 얼룩말이 화려한 색감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황나현 개인전 ‘조화로운_家’전이 닥터박갤러리에서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린다. 자연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황나현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낚시를 즐겨 다녔고 복잡한 삶보다 한가한 자연에서 아름다운…
[도서]‘백남준, 나의 유치원 친구’
‘백남준, 나의 유치원 친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 그와 어린 시절을 함께하고 마지막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았던 ‘유치원 친구’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 백남준에 대한 아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어린 시절 백남준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로 들어갔을 때…
[도서]‘디자인과 진실: 우리가 몰랐던 뜻밖의 디자인 이야기’
‘디자인과 진실: 우리가 몰랐던 뜻밖의 디자인 이야기’ 디자인은 우리에게 심리적 윤리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힘이 조작되면 아무리 미묘한 방식을 취한다고 해도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이 책은 이러한 디자인이 우리의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사유를 담고 있…
[도서]‘감성시대의 미학’
‘감성시대의 미학’ 이 책에서 저자는 미학(美學)이란 학명의 대안이라 하며 감성학(感性學)을 제안한다. 감성학에서는 객관적인 테두리보다는 주관적인 체험을 앞세운 직관을 중요시하는데, 특히 체험의 질적 작용을 다룬다고 할 수 있다. 이를테면 그것이 아름다움이며, 아름다움에 반응하…
[도서]‘자율과 유행’
‘자율과 유행’ 이 책에 1980년 이후에 출생한 한국의 20~30대 젊은 그래픽 디자이너 22명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주로 문화 영역에서 자율적인 그래픽 디자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며, 선배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의식과 태도로 한국 그래픽 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묻지마 살인’ 즉, 현대사회에 이유 없는 무차별 살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살인자를 손가락질 한다. 하지만 그것이 정녕 그 사람만의 잘못일까? 그 사람이 속해있는 사회에는 결코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인지 사회에 손가락질을 해보는 작품이 있다. 고연옥 작가가 집필하고 김광…
가을밤 수놓는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
국립합창단에 이상훈 예술 감독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39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상훈 예술 감독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합창곡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고 오페라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해왔다. 이상훈 예술 감독의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제의 신간]‘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
영어에 관한 불편한 진실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 정찬용 지음, 김학수 그림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시즌 2로 찾아온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 정찬용 박사가 현재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실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이상선 “작품 의미 하나씩 버리니 작업이 편해져요”
“나는 사람들이 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에겐 오히려 고정관념이 더욱 무서운 존재이다” 미국의 작곡가 존 케이지의 말이다. 때로는 내가 알고 있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보는 것,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해보는 것, 그것으로부터 자…
손봉채, 입체회화에 담은 ‘이산의 꿈’ 전…
입체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로 미술계를 개척하고 있는 작가 손봉채가 ‘이산(離散)의 꿈’(The Dream of Diaspora)이라는 부제로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사비나미술관 전관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숲 또는 산에 자라난 나무가 뿌리채 뽑혀 도시 한가운데 곳곳에 옮겨 심…
박화진 개인전, “자연과 가장 닮은 게 수채화였죠”
“자연을 주제로 작업하던 나에게 자연과 가장 닮았다고 생각된 작업이 바로 수채화였어요. 처음에는 아크릴을 포함해 여러 가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지만 수채화를 생각하지는 못했었죠.”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를 졸업한 박화진은 이후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교 순수미술학…
‘스크린 갤러리’…미술작품이 지하철 승강장에? “신선하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사람이 많은 만큼 광고 효과가 높기 때문에 서로 자신을 알리려는 화려한 광고가 서로 앞 다퉈 눈길을 잡아끈다.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늘어나면서 상업적인 광고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지하철 1호선 용산역의 스크린도어를 보면서 당연하게 광고…
장-미셸 오토니엘…작품 속에 담긴 은밀한 이야기, 예술이 되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지하철역 입구에 설치된 유리구슬 덮개로 만든 왕관 모양의 조형물 ‘야행자들의 키오스크(2000)’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47)이 개인적인 삶이 반영된 독자적인 조형세계의 작품을 9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삼성미술관 플라토…
[미술계 뉴스]현갤러리 ‘왕 기자가 만난 작가들’ 사진전
현직 미술담당기자가 촬영한 한국미술을 대표할 만한 중진 작가들의 생생한 모습이 전시장에 걸린다. 작가들의 작품이 아닌 그들이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는 현장이다. 서울 인사동 현갤러리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현장에서 만난 화가들’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준비한 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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