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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영화관 속 '윌리엄 터너' 명화들 "눈길끄네"

압구정 CGV아트하우스, 영화 '미스터 터너' 개봉 기념 미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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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5.01.09 17:08:47

▲압구정 CGV아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윌리엄 터너 풍경화전' 전경.(사진=김금영 기자)


1월 9일 방문한 압구정 CGV아트하우스 현장. 영화 '미스터 터너'의 개봉을 맞아 윌리엄 터너의 명화를 캔버스에 프린트해 전시하는 '윌리엄 터너 풍경화전'이 시네 라운지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윌리엄 터너 풍경화전'에 전시된 작품 중 하나인 '베네치아의 카날 그란데'(1835년).(사진=김금영 기자)


영국의 국민화가로 불리는 윌리엄 터너는 인물 위주로 그림을 그렸던 시대에 인물을 배제하고 배경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혁신적인 풍경화를 그려 세기의 관심과 조롱을 동시에 받았던 인물이다. 이번 전시에는 영화 '미스터 터너'에 등장하는 것 위주로 선별된 작품 11점이 전시된다.


▲윌리엄 터너의 작품 '노햄 성, 일출'(1845)이 캔버스에 프린트된 형태로 전시돼 있다. 혁신적인 풍경화를 추구했던 그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사진=김금영 기자)


▲압구정 CGV아트하우스 상영관 구석구석에 그림이 전시돼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자마자 바로 마주친 '라비 성, 달링턴 백작의 거처'(1818).(사진=김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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