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캄보디아 어린이에 자전거 선물하는 '3일간의 기적' 프로젝트 열려

공연 보고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11일까지 명동 눈스퀘어 일대서 진행

  •  

cnbnews 김금영⁄ 2015.12.10 16:44:59

▲나눔 행사 '3일간의 기적' 공식 포스터.

KAC한국예술원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행사를 마련했다.


KAC한국예술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3일간의 기적' 프로젝트가 열린다. '3일간의 기적'은 2시간이 넘게 학교를 걸어 다니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모금 활동이다.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KAC한국예술원 12학번 박미선 학생(홍보 마케팅 전공)과 한주현 학생(공연 기획 전공)의 졸업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아이돌 그룹 엔소닉(N-SONIC), 트랜디(TREN-D)의 공연이 이어지며 그 외에 씨리얼의 에피(이지훈), 버스킹 밴드 길가는 밴드, 마포 장애인 종합 복지관 합창단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엔 도미노피자 파티카와 함께 한다.


3일 동안의 명동 행사 참여 이외에도 '3일간의 기적'을 의미하는 숫자 3과 함께 구세군 공식 기부 계좌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12월 9~1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명동 눈스퀘어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