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인천국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문화공연...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인천공항, 문화의 판을 열다' 주제...서울오페라앙상블, 인순이-모스틀리 필하모닉 콜라보, 국악인 박애리 등 공연

  •  

cnbnews 유경석⁄ 2017.03.23 09:34:57

▲인천국제공항에서 개항 16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개항 16주년 기념 2017 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국악인 박애리의 모습. (사진=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개항 16주년 기념 2017 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인천공항은 지난 2011년부터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문화예술 거장과 함께하는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첫째 날인 오는 30일 한국 오페라의 거장 '장수동' 예술감독이 이끄는 서울오페라앙상블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푸치니의 주옥같은 오페라 곡들을 모아 '봄을 여는 목소리의 향연'을 공연한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지난 1994년 창단된 이후 '서울 라보엠', '리골레토',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등 명작을 잇따라 발표해 한국 오페라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중견 오페라단이다. 

테너 장신권이 해설을 맡고, 피아니스트 김보미가 연주한다. 

오는 31일 폭발적인 가창력의 국민가수 인순이와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추억의 명곡들을 감미로운 관현악 선율에 담은 '하늘을 여는 관현악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모스틀리 필하모닉은 2003년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로 오페라, 교향곡, 뮤지컬, 영화음악, 드라마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간 110여회 공연해 클래식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공연 마지막 날인 4월1일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박애리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립국악단이 '마음을 여는 우리의 소리'를 선보인다. 

국악인 박애리는 MBC 대장금 오나라 OST를 불러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국악인으로, 지난 2010년엔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립국악단은 1996년 창단된 이후 국악관현악, 퓨전국악실내악, 경기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민요소리극 등 100여회 정기연주회와 1000여회가 넘는 상설.순회 초청공연을 무대에 올린 경기도 대표 전통국악공연단이다.

무료 공연이며, 컬쳐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 관계자는 "3월 공연 외에도 5월, 8월, 10월, 12월까지 올해 총 5회의 대규모 문화예술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리게 될 것"이라며 "연간 3000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를 선보여 명실상부한 문화공항(culture port)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개항 이래 올해 2월까지 누적 운항 342만편, 누적 여객 5억 3560만명, 누적 화물 운송 3709만톤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국제여객 세계 7위, 국제화물 세계 2위에 달하는 대형 공항으로 급성장했다(2016년 ACI 기준). 특히 올해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발표한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결과 전 세계 공항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