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있지)가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있지의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평소 있지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메이크업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민낯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예지는 "평소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화보를 찍게 돼서 더 재미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영상과 스틸 사진을 오가며 넘치는 끼를 유감없이 펼친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건강하고 예쁜 모습을 담은 커버와 화보,인터뷰 그리고 메이킹 필름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