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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음료, 1주일 만에 90만 잔 팔렸다

재사용 가능 리유저블 컵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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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2.13 09:25:21

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음료가 판매 시작 일주일차에 누적 판매량 90만 잔을 기록했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이달 6일부터 판매 시작한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와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음료 2종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 2종은 첫 판매일에 10만 잔 넘게 판매됐다. 이후 나흘 만에 50만 잔이 판매됐고, 판매 시작 일주일차에는 누적 판매량 90만 잔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앞두고 있다.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음료로, 크림 위엔 아몬드 토핑을 올렸다.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는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이 특징인 음료로 다크 초콜릿과 헤어즐넛이 어우러졌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매장에서 파트너를 통해 이달 프로모션 음료 2종을 포함한 이벤트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이 원할 경우 선착순으로 음료를 리유저블 컵에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핑크색 리유저블 컵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기획된 것으로, 눈에 띄는 핑크색 컵으로 소장가치를 높이고 컵 전면에 ‘LOVE ON THE GO’(러브 온 더 고) 메시지를 디자인했다. 핑크색 리유저블 컵은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하고, 향후 해당 컵을 활용해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에도 개인 컵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이달 프로모션 음료인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스타벅스 딸기 라떼 3종과 ▲카라멜 마키아또를 포함한 총 4종이다. 해당 음료 핫/아이스 그란데 사이즈 주문 시 핑크색 리유저블 컵을 받을 수 있다.

핑크색 리유저블 컵은 1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매장에 방문해 파트너를 통해 POS로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 증정된다. 1인당 1회 최대 구매 가능한 음료는 4잔이며, 매장당 한정 수량 제공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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