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가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공식 첫 행보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16일, 자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 ‘설화수 글로벌 컬처 트립’의 연회 행사 ‘홀리스틱 나이트(Holistic Night)’에 임윤아가 참석해 참가자들과 브랜드 철학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컬처 트립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인도 등 10개국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설화수의 핵심 가치와 K뷰티의 미학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마지막 날 열린 ‘홀리스틱 나이트’는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 진행됐으며, 임윤아는 설화수 대표 제품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이 전시된 히스토리 존을 체험하며 ‘홀리스틱 뷰티’ 철학을 경험했다.이어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감과 뷰티 루틴도 공유하며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설화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과 혁신, 동양의 미학을 아우르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임윤아는 향후 설화수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주요 인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