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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열대야도 모른 체 잠든 사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시원한 영상의 여름 CF가 부쩍 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얼음궁전에서 촬영한 하우젠 에어컨의 열대야 쾌면기능을 알리는 신규 CF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안겨준다. 이번 ‘열대야 쾌면바람’편은 얼음궁전에서 편안하게 잠든 바람의 여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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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MB 保守를 補修로 바꾸는 기회
“중세 독일 농민들 사이에서 ‘킨테 페스테’라고 하는 어린이를 위한 생일 축하 행사가 기원이 되었다.” 이것이 인류학자들이 보는 촛불문화의 첫걸음이다. 킨테 페스테의 생일을 맞은 아침에 눈을 뜨면 촛불로 장식된 케이크를 아이 앞에 놓으면서 시작되며, 이 촛불은 온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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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융권 백은회 지고 우리회 뜬다
■금융가, 뱅커트러스트 전성시대 은행권에 이어 증권계에도 뱅커트러스트(BTC) 출신들의 전성시대가 도래하는 분위기이다. 은행 쪽은 황영기 우리금융 회장과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이 국내 은행계의 스타가 된 지 오래이며, BTC 출신 증권가 라인은 지난 달 대우증권 IB사업 추진단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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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은 한반도 올림픽의 날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은 2008년 8월 8일 오후 8시에 개막식 팡파레가 울려퍼진다. ‘8’자가 세 개나 겹친다. 중국에서는 ‘8’을 행운의 숫자라고 부른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숫자 8이 들어가는 전화번호나 차량번호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돈을 번다는 뜻울 가진 발(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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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대변인 ‘여인천하’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속담이 있다. 여럿이 모이면 수다떨기(?)를 좋아하고 목소리가 고음인 여성들인지라, 이들이 셋만 모여도 접시가 깨질 정도로 시끄러워진다는 데에서 유래한 속담이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성차별적 인습으로 인해 생긴 말이지만, 남자들이 모인 곳보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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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앞에 6번 고개 숙인 MB, 또 다시 정면돌파 선언?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 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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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MB 2중대론 홍역中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6월 24일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 내정자의 자기표절 논문의혹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당내에 적지 않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청와대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맹형규 정무수석의 신임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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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비주류 정치’ 본격가동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언제쯤 침묵을 깨고 정치권에 전면적으로 나타나게 될까?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국정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과 달리, 박 전 대표는 지난 6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한 음식점에서 친박연대, 친박 무소속연대 의원들과 회동을 가진 후 복당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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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복심(腹心)’ 이정현 의원 MB에 직격탄
“국정난맥의 직접 원인은 청와대가 나섰기 때문이다. 각부 장관은 국민 앞에 직접 나서라.” 이 말은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는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최근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국정 난맥상을 초래해 인적쇄신을 단행하는 등 민심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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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번지 - 자투리 뉴스
■청와대 ‘건국 60주년’ 대통령 국제자문단 위촉 청와대는 6월 26일, ‘건국 60주년’을 맞아 선진 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비롯한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 고촉동 싱가포르 선임장관,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총장 등 세계적인 기업가와 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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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역량 활용 기업, 승자되는 시대 온다
소비자의 다양성과 신제품에 대한 니즈가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 소비자의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야말로 기업 성공의 필수적 요소이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를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려고 애쓴다. 기업의 이러한 노력은 인터넷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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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세계에서 위대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 평가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름이 널리 알려진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는 삼성·현대·LG 등이 있고, 외국기업으로는 코카콜라·인텔·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이들 글로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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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백만장자클럽’1천만명 시대, 한국 세계 4위
고유가 속에 세계경제가 어려운 국면인데도 전세계 백만장자 수(2007년 기준)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도 백만장자 수가 증가,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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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민물가 대란 오나
MB 정부가 내세운 이른바 ‘747’(경제성장률 7% 달성·일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7대 강국(G7) 진입) 공약은 허황된 ‘꿈’이었을까? 고유가·고물가 등의 여파로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 일자리 창출 규모, 무역수지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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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 실업자’…졸업하기가 겁난다
#1. S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생 K모 씨(27세, 남).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한 그는 학창시절 과내 중상위권의 성적과 넓은 인간관계로 주변 학생 및 교수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어왔다. 평소부터 취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3학년 중반부터 토익 시험 등 영어실력 쌓기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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