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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노블레스 오블리주 뭔데?
다산 정약용이 황상을 첫 제자로 맞아 ‘애학편’을 가르칠 때다. 다산이 “하나의 이치로 모든 일을 꿰뚫라”고 말하자, 황상은 “저는 머리가 우둔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에 다산은 “첫째, 둘째, 셋째도 부지런하면 된다” 했고, 또 “부지런함이란 ‘병심확(秉心確)’즉, 마음가짐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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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2/3수도권 사는 나라
오는 2020년부터 우리나라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감소는 대한민국의 대재앙을 몰고 온다. 노인국가는 노인 의료비 탓에 건강보험료가 급격히 인상되고 낼 사람보다 받을 사람이 많아지는 국민연금도 재정파탄이 된다. 비무장지대에는 흑인과 동남아인이 지키는 외인부대가 창설되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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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재보선 ‘미니 총선’예고
대법원이 10월 22일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18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역 의원들에 대한 당선 유·무효 사건 39건 가운데 22건(56.4%)에서 판결이 선고돼 법원의 재판이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0명의 현역 의원이 1심 또는 1·2심에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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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두환 청문회 스타 재현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 최대의 화두는 ‘쌀 직불금 부당수령’ 논란이었다. 10월 6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보건복지가족부 국정감사에서 폭로됐던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의 쌀직불금 부정수령 의혹 문제로 불거진 쌀 직불금 파문이 감사결과 은폐 및 참여정부 개입 의혹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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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첫 국감 여야 ‘자화자찬’
10월 6일부터 시작된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4일, 20일간의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각각 자당의 국감 활동에 후한 점수를 매기는 등 ‘자평’하기에 바빴다. 지난해 10월 대선을 앞두고 열렸던 국정감사가 ‘BBK국감’이라고 불릴 정도로 BBK로 시작해 B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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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테러지원국 해제와 MB 정부의 딜레마
워싱턴발 부시 대통령의 “북한 테러지원국 해제” 결정과 평양발 김정일 위원장의 “남북관계 전면차단 중대결단” 성명이 이명박 정부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쇠고기 협상”에서부터 “한미 FTA”에 이르기까지 모든 한미 현안에 대해 한미동맹을 강조해 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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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고급 오피스텔형 사원기숙사 준공
STX그룹 창원 소재 4개사의 사원 기숙사 ‘STX 창조관’의 준공식이 10월 22일 창원 중앙동 소재 동 건물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 경남 지역 계열사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현판 제막 및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성황리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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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패닉 공포…큰손들이 떠나고 있다
주식시장 급락이 끝을 보이지 않고 있다. 10월 23일 코스피지수가 1000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올해로 10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되는가 하면, 코스닥 시장 역시 사상 3번째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이같은 현상으로 인해 개미들은 물론 큰 손들도 하나 둘 주식시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역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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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생산설비 ‘해외탈출’증가…
‘유가·원자재·금리·환율 불안’ 등 다발적인 경제 악재가 산업계를 벼랑끝으로 내몰면서 기업들이 해외로 생산설비를 이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수도권 공장규제 강화 및 노동시장 여건 악화 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으며, 해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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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내년 창업지원에 총력
정부가 내년도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예산을 대폭 늘렸다. 내년도 정부예산이 올 해외 7,810억 원보다 5,198억 원(66.6%) 늘어난 1조3,008억 원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2만여 개 창업기업에서 15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중기청은 예비창업자 양성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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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비상… 금융위기 실물경제로 향한다
미국 금융시장 위기가 한국을 강타하면서 이제는 실물경제로 이어진다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가뜩이나 불안한 경제로 호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들이 실물경제 위기로 또다시 벼랑 끝에 내몰린 셈이다. 이에 대해 정부와 금융업계는 실물경제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다양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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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PB상품 싸다 했더니…
PB 상품(Private Brand)은 유통업체가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제조업체에 생산을 위탁하거나, 직접 생산·판매하거나, 자체 개발한 상표를 부착·판매하는 제품으로, 제조업체 브랜드인 NB 상품(National Brand)과 구별되는 개념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통단계 축소와 마케팅 비용 절…
유동성 비상… 금융위기 실물경제로 향한다
미국 금융시장 위기가 한국을 강타하면서 이제는 실물경제로 이어진다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가뜩이나 불안한 경제로 호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들이 실물경제 위기로 또다시 벼랑 끝에 내몰린 셈이다. 이에 대해 정부와 금융업계는 실물경제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다양한 대책을 내놓…
유동성 비상… 금융위기 실물경제로 향한다
미국 금융시장 위기가 한국을 강타하면서 이제는 실물경제로 이어진다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가뜩이나 불안한 경제로 호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들이 실물경제 위기로 또다시 벼랑 끝에 내몰린 셈이다. 이에 대해 정부와 금융업계는 실물경제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다양한 대책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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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상품(Private Brand)은 유통업체가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제조업체에 생산을 위탁하거나, 직접 생산·판매하거나, 자체 개발한 상표를 부착·판매하는 제품으로, 제조업체 브랜드인 NB 상품(National Brand)과 구별되는 개념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통단계 축소와 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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