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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경제위기와 공유경제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이제는 국가 부도 위기라 한다. 대한민국이 그리스 발 세계경제의 위기로 ‘위기 국가’라 불리던 프랑스보다 국가 부도 위기가 더 큰 나라가 됐다는 언론의 급박한 전언들이다. 3년 전 리만 브라더스 사태 때보다 더 심각할지도 모른…
패션 대상, 한국 패션 발전의 촉매가 되길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리가 흰옷을 즐겨 입었다는 것은 3세기에 지어진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도 기록되어 있다. 근세 초, 서양인들은 한국 사람들이 운집한 시장은 마치 ‘솜 밭’ 같았다고 했다. 19세기말 한국을 찾은 네덜란드의 화가 휴고트 보스는 ‘한국 사람들은 흰 옷을 입고 말…
“배보다 배꼽이 커야 선진국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 보이더라고.” 국정감사장에서 옆에 앉은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이 나의 질의가 끝나자 동경에서 겪었던 일을 얘기해주면서 던진 말이다. 묵었던 호텔 앞에 때마침 보도 블럭 보수 공사가 있었는데 호텔 측에서 공사하는 흉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지 않기 위해 예쁜…
[데스크 칼럼]“대통령 사저가 급한 게 아닌데…”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이후 돌아갈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 문제를 둘러싸고 갖가지 의혹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물론 청와대가 적극 해명에 나서 대응책을 내놓는 등 조기 수습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 논란과 의혹은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다 민주당은 사저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데스크 칼럼]‘제2, 제3의 도가니’ 없도록 철저하게 대책 세워야
2년 전 광주 인화학교에서 일어난 청각장애인 학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작가 공지영 씨의 소설 ‘도가니’를 영화화한 같은 제목의 이 영화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영화 ‘도가니’가 몰고 온 파장이 심상치 않다. 2년 전 이 사건을 소재로 한 소…
[김맹녕 골프 칼럼]‘도그레그 홀’의 유혹과 공략 요령
골프에서 개의 뒷다리처럼 왼쪽·오른쪽으로 급히 휘어진 홀을 ‘도그레그 홀(dogleg hole)’이라고 한다. ‘도그레그 홀’은 지형에 따라 골프 설계자가 디자인하는데 왼쪽으로 휘면 ‘왼쪽 도그레그 홀(left dogleg hole)’, 반대인 경우에는 ‘오른쪽 도그레그 홀(right dogle…
[김맹녕 골프 칼럼]공을 리듬있게 굴려 ‘퍼팅의 명수’가 되자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겸 스포츠 전문기자 연습그린에서 골퍼들은 컵에 잘 붙이고 원퍼터로 직접 잘 집어 넣는다. 그러나 이들이 실제 그린에 나가면 겁을 먹고 쪼그라들어 짧거나 오버하기가 십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다. 퍼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리듬으로…
[데스크 칼럼] 대형마트 천국, 중소상인 지옥?
현재 진행 중인 국정감사에서 다 아는 얘기지만 그래도 충격적인 사실이 또 한 번 폭로됐다. 중소기업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어지고 예산을 쓰는 중기청이라는 곳에서 유통체제를 개선한다면서 작년 12월에 대형마트를 돕기 위한 ‘작전’을 입안했다는 내용이다.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입…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장의 다양한 ‘치매 현상’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골프장의 분실물 코너에는 골프화·안경·양말·벨트·모자·신발주머니·각종 열쇠에 심지어 속옷까지 분실된 골프용품들이 보관돼 있다. 최근 필자는 괌의 골프장에 가서 골프라운드 후 클럽 확인을 해보니 7번 아이언이 분실된 것을 알았다. 급한 마음으…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4]세계화와 ‘주는 문화’ 공유경제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공유경제는 인류가 하나의 거대한 공동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작된다. 인류가 발원한 이래 모든 생활은 공동체로부터 시작됐다. 예수와 함께 탄생된 기독교 문화는 공동체 정신의 정수를 가르친다. 현재는 어떤가? 거대하고 글로…
[데스크 칼럼]다행스런 ‘부자 감세’ 철회, 이제는 투자 살릴 대안을…
심원섭 CNB저널 편집국장 겸 정치전문대기자 이명박 정부의 감세정책이 3년 만에 한나라당의 끊임없는 제동으로 철회됐다. 한나라당과 정부는 9월 7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세법개정안을 논의한 결과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던 법인세와 소득세의 최고세율 인하를 철회하기로 합의…
[김맹녕 골프 칼럼]가을 ‘러프’에서 과도한 욕심은 금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배는 정해진 항로로만 다녀야 안전운항이 보장된다. 안전 항로인 페어웨이를 벗어나 암초가 있는 곳으로 잘못가다보면 배가 좌초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골프용어 ‘러프(rough)’는 항해용어 암초에서 유래됐다. 골퍼가 잘못 타격한 공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
[데스크 칼럼]성희롱을 왜 ‘저지른 사람 편’에서 보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죄 없는 사람은 강용석에게 돌을 던져라’는 호소문이 화제다. 강 의원에 대한 무죄 투표를 이끌어낸 명문장이다. 이 글에서 김 전 의장은 “정말로 여러분은 강용석 의원에게 돌을 던질 만큼 떳떳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아오셨나요?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요?”라고…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3]사랑의 경제는 공유경제의 시작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필자가 감동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경제’라고 명명할 수밖에 없는 공유경제는 가톨릭의 한 운동인 포콜라레 운동(마리아사업회) 창시자인 이탈리아 여성 끼아라 루빅이 브라질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1991년 끼아라는…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코스에도 벌써 가을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지루했던 무더위와 지긋지긋한 물난리도 세월의 흐름 속에는 어쩔 수 없이 물러가고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다. 지난주 예천에 있는 한맥골프장에 가니 그린 넘어로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9월이 오면 영화 ‘Come Sep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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