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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팬들 개념 행보…연극 ‘옥탑방 고양이’와 유기동물보호소 방…
연극 ‘옥탑방 고양이’와 강다니엘의 팬들이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기묘 후원캠페인 ‘겨양아사랑해’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가 인기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다음 공식 팬카페 ‘갓다니엘’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출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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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캐릭터, 예술가 까스텔바쟉의 손으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라인프랜즈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프랑스 현대 예술 거장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과 만나 예술 작품으로 새로운 변신을 했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까스텔바쟉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라운, 코니, 샐리 캐릭터를 작품화한 ‘까스텔바쟉 X 라인프렌즈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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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과 ‘꽃’을 전시장에 펼친 7명의 작가들
아름다운 꽃과 섬뜩한 해골이 전시장에 함께 등장했다. 신사동 예술가방이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전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전을 12월 8~29일 연다. 메멘토 모리, 즉 “죽음을 기억하라”는 메시지는 17세기 네덜란드 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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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의 촛불 혁명’과 1917년 ‘러시아 혁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이하 예술위)는 2017년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지원 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두 팀의 전시를 12월 8일~2018년 1월 31일 각각 아르코미술관 제1, 제2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지원 사업은 시각예술분야의 우수 전시 기획을 지원함으로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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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무질서 그 사이의 관계를 살피는 ‘오더/디스오더’전
탈영영 우정국이 ‘오더/디스오더(Order/Disorder)’전을 12월 17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질서와 무질서 사이의 관계를 탐문하고자 마련됐으며, 독립 큐레이터 심소미가 기획했다.전시에는 안성석, 줄리앙 코와네, 김남훈, 이아람, 이교준, 요타로 니와, 쉐이크까지 한국, 대만, 일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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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제2 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
‘미인도’ 위작 논란 이전과 이후 우리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극단 위대한 모험의 연극 ‘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제2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이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돼 12월 22~31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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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23주년 맞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와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가 내년 3월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돌아온다. 1995년 초연 이후 무대에 오를 때마다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 온 뮤지컬 ‘명성황후’는 이번 공연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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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평 규모 롯데뮤지엄, 다음 달 베일 벗는다
롯데문화재단(이사장 신동빈)은 다음달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7층에 롯데뮤지엄을 개관한다. 롯데문화재단은 지난해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에 이어 롯데뮤지엄을 개관해 음악뿐 아니라 시각예술을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롯데뮤지엄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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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정현진 산문 사진집: 1장 1단
정현진이 전작 ‘아타락시아’를 잇는 연속 사진 작업을 펴냈다. TV를 켜면 각양각색의 정치토론과 인문 강의들, 튀지 않으면 죽음인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온다. 길거리에 나서면 가꾸고 또 가꾼 얼굴과 패션이 즐비한 비주얼 세상. 그리고 좋고 나쁜 일장일단(1長1短)을 죽을 만큼 따지는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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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 차기 회장에 나덕성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민경갑, 이하 예술원)은 11월 30일 제123차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나덕성 회원을, 부회장으로 조흥동 회원(을 선출했다.나덕성 차기 회장은 1974년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룩셈부르크 국립음악원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했다. 1974년 이후 40여 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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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전시] 허구영·전명자, 자연에 취하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파란 하늘을 제대로 본 게 언제였을까. 연일 미세먼지와 황사로 하늘은 뿌옇고 숨을 쉬기에도 답답해 연신 콜록댄다. 도심 대로변에 설치된 나무들은 삐쩍 말랐고, 눈에 들어오는 건 온통 고층 빌딩의 회색빛이다. 이 가운데 청량한 초록빛과 푸른빛을 가득 담아내며 자연의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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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작가 - 김우영] 점이 된 작가, 선으로 길에 서고, 면을 바라보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형형색색의 건물과 그 앞의 아스팔트 도로. 처음 김우영 작가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크게 두 가지 궁금증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그림인가? 사진인가?” “화면 속 장소는 실제 있는 곳인가? 포토샵을 통해 만든 공간인가?” 그리고 이 호기심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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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인세인박이 ‘수줍은 본능’을 드러낸 이유
갤러리 수가 청담동에서 삼청동으로 이전하며 첫 기획전으로 12월 10일까지 김성수, 인세인박 2인전 ‘수줍은 본능(BASHFUL INSTINCT)’을 연다.많은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욕구를 시회 규범과 질서라는 틀 밖의 현대미술이라는 영역 안에서 자유롭게 분출해왔다. 그러나 이번 갤러리 수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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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작가, ‘듣는 사람’에 주목하다
갤러리토스트는 12월 5일까지 김병진 작가의 개인전 ‘대화: 청자(Conversation : listener)’를 연다. 우리는 모두 화자가 되고 또 청자가 되는 반복적 행위인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생각 또는 감정을 읽어내고 서로 공유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대화를 통해 이뤄지는 사람과 사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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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디자인 가구 토대 마련한 아르데코의 시간을 따라가다
가나아트는 현대 디자인 가구의 토대를 마련한 20세기 모더니즘 및 아르데코(art deco) 디자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데코, 데코르, 데코럼(Deco, Decor, Decorum)’전을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11월 25일~12월 10일 연다. 19세기 기계 생산 양식이 대두된 이후 예술의 영역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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