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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김지미-태진아 등 6인 문화훈장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10월 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포…
자연 속에서 생각하는 '산과 여성주의' … '지리산프로젝트 2016: 우주…
사단법인 숲길이 주최하고 지리산프로젝트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전시 및 예술-학술 프로젝트 ‘지리산프로젝트 2016: 우주여자’가 전북 남원 실상사 및 경남 하동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지리산 프로젝트는 지리산 둘레길 일원에서 펼쳐지며, 지리산이라는 장소적 특성과…
[공연] 재즈의 모든 것? 춤만은 제대로인 뮤지컬 '러브 인 뉴욕'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본격 공연이 시작되기 전 로비에서 재즈 연주가 펼쳐진다. 귀에 익숙한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대표곡인 ‘언더 더 씨’도 감미롭게 연주돼 미리 흥을 돋운다. 또 로비에 설치된 바에서 와인까지 즐기며 음악을 들으니, 그야말로 가을밤이 재즈로 물든다.이윽고 들어선 공…
존재에 대한 연민 펼쳐내는 김선휘의 '달빛'전, 내달 20일까지 콜라보마…
서촌의 복합문화공간 콜라보마켓은 10월 18일~11월 20일 전시지원 프로젝트 ‘콜라보마켓 아트 컬렉션’의 열 번째 전시, 김선휘 작가의 개인전 ‘달빛’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선휘 작가의 신작들은 대체로 제목이 없는 다채로운 색의 추상 평면 회화들이다. 작가에게 ‘회화’란 블랙홀…
아트리에 갤러리, 김나은-정윤경-조혜정 소속작가 3인전 열어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아트리에 갤러리는 소속 작가 3인의 전시를 지난 14일부터 열었다. 김나은, 정윤경, 조혜정 작가 3인은 모두 회화 작가로, 저마다 개성 넘치는 작업을 선보인다. 김나은 작가는 수묵 기법을 이용해 동화 같은 이미지를 만든다. 담담한 색감과 밝은 표정의 인물들을 그리며 평온…
갤러리오, 시인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 이미지화한 김재남 작가 전시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흰 바람벽에 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 -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 일부.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폐간된 마지막 '문장'지 4월호에 백석의 시 '흰 바람벽이 있어'가 발표됐다. 시에서 백석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
[인터뷰 - 믹스라이스] "몸 부대끼며 진짜 이야기 찾아요"
발랄한 음악이 먼저 귓가에 닿았다. 그런데 뒤늦게 이해한 가사가 전혀 다른 울림을 남긴다. “되풀이 되는 수많은 동작/동작 동작/근질근질 착색/빨리빨리 작업/착착 접어/ 빗자루 쓱쓱/손은 제공… 제품이 아닌 사람에게 깨끗할까? 물어보지 않았어! 일하는데 왜 죽어?” (‘손’, 작가 믹스라이스…
[주목 전시 - ‘마이크로시티랩’] "눈치챘나요?" 소리없이 스며든 다…
최근 들어 건물 안에 갇힌 전시장을 벗어나거나 작품이 완성되지 않은 채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대개 일회성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런 전시 형태는, 미술이 문제를 연구하는 학문 분과라는 역할을 인식하며, 작가와 기획자가 연구자의 역할을 맡는 추세와 맥락을 같이 하는…
[주목전시] 두 봉우리에서 조망한 오늘의 회화 ‘트윈 픽스’
청담대로에 위치한 하이트컬렉션이 최근 회화 작가들의 기획전시 ‘트윈 픽스(Twin Peaks)'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8인의 회화 작품 90여 점이 지하와 2층 전시장에 대거 전시됐다. 참여 작가 및 작품의 규모만큼이나 전시가 열어놓은 회화 안팎의 이야깃거리가 흥미롭다. 최근 OCI미술관…
[화랑가] 책-핸드폰거치대-사색으로 만나는 빈 공간 ‘보이드(Void…
지면 대신 공간에 펴낸 잡지, 빛과 소리만 공명하는 전시장, 스마트폰 거치대가 된 미술관, 설계도의 빈 공간을 가상의 x로 만든 연극, 미술관 인근의 과거 리서치…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의 공간, 건축, 장소성을 재해석하는 ‘보이드(Void)’전을 10월 12일부터 개최했다. 제목에 쓰인 보이드(…
디자인 가구와 미술작품의 만남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의 자회사, 온라인 옥션 하우스 '서울옥션블루'가 분더샵 청담과 함께 특별전을 연다.'디자인 #1: 터치 오브 리빙'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0월 21일~11월 3일 분더샵 청담의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전시는 국내외에서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디자인 가구…
[공연] '결혼 계약제' 이야기하던 조재현의 '블랙버드'는?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배우 조재현이 인터뷰에서 한 발언으로 한동안 떠들썩했었다. 조재현이 감독으로 변신해 선보인 영화 ‘나홀로 휴가’는 10년 동안 옛 사랑 곁을 맴돈 한 남자의 사랑과 집착을 그렸다. 특히 극중 나온 ‘결혼 계약제’ 이야기는 뜨거운 감자였다.극 속 인물은 10년간 의무적…
[공연] 뮤지컬 시상식 없어지는 가운데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뮤지컬 시장이 커졌다고 하지만, 어째 관련 시상식은 줄어드는 모양새다. 기존 대표적인 뮤지컬 시상식이었던 ‘한국뮤지컬대상’과 ‘더 뮤지컬 어워즈’는 2014년 세월호 참사와 2015년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시상식을 생략하고 지면 발표로 대체하는 형식 등을 취했다…
[공연] 창작뮤지컬 '쿵짝'의 호통 "인간들아! 책 좀 읽어라!"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오죽 책을 안 읽으면 내가 이렇게 책에서 튀어나왔겠어!” 공연 시작과 더불어 등장한 배우가 관객에게 친절한 미소는커녕 호통을 친다. 누군가 싶었더니 그 유명한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옥희란다. ‘옥희가 저렇게 성질 있는 애였나’ 하고 있는데, 이 옥희가 한국의 단…
[3회 커버작가 공모 ② 김한울] 집지키는 미어캣과 돌나르는 너구리 사…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 올 상반기 영화 ‘곡성’을 통해 전파된 유행어다. 이 대사는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고,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싸우기만 하는 답답한 사회 상황을 비꼬는 말로도 많이 쓰였다.김한울 작가에게도 이 말이 와 닿는 지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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