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0호 
누군가의 꿈 부러워말고 누군가의 꿈이 돼라!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이도준 지음 저자는 꿈을 잊고 살아가는 2030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다룬다.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 마침내 꿈을 이룬 사람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누군가의 꿈이 되기 위해 ‘꿈’을 꾸라고 이야기한다. 총 4파트로 구성해 꿈을 이루기 위한 일곱 가지 핵심원칙부터 꿈을 완성시키는 일곱 가지 성공전략 등을 알려준다. 열다섯 살부터 드림 리스트를 작성해 차근차근 자신의 꿈을 실천해나간 존 고다드부터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헤르만 헤세, 싸이, 강수진, 엄홍길, 에밀 자토펙, 알론 랠스톤, 권율, 페르디낭 슈발, 콘래드 힐튼 등의 꿈 이야기를 통해 꿈을 잊고 살아가는 2030 세대에게 꿈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저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하늘을 나는 꿈을 품지 않았다면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발명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비행기가 없었다면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한다. 저자는 암스트롱이 달은 밟는 장면을 본 수많은 과학자와 과학 꿈나무들은 지금도 누군가의 또 다른 꿈이 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황소북스 펴냄. 1만3800원.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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