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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오픈 리허설 공개

윤도현-박은태-정선아 등 작품 대표곡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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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21호 김금영⁄ 2013.04.13 22:55:47

BC카드의 컬쳐브랜드 'BC쇼케이스'가 그 두 번째 프로젝트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오픈 리허설 초대와 하이라이트 공연 무대를 갖는다. 'BC쇼케이스'는 BC카드가 뮤지컬과 연극, 무용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탄생시킨 컬처 브랜드다. 지난해 9월 런칭한 'BC쇼케이스'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내한공연을 선정, 주연 배우들이 들려주는 <오페라의 유령>의 하이라이트 공연과 함께 파티 형식의 이색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열리는 'BC쇼케이스'는 가수와 뮤지컬계 수퍼스타들이 총 집합해 화제를 모은 뮤지컬 <수퍼스타>를 선보인다. 뮤지컬 <수퍼스타>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으로 알려진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이다. 1억5000만 명의 관객이 다녀간 <수퍼스타>는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공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지나가 연출을 맡고 마이클 리, 박은태, 윤도현, 한지상, 김신의(몽니), 정선아, 장은아, 조권, 김동현 등 수퍼스타들의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3일 저녁 8시부터 약 120분 동안 진행되는 'BC쇼케이스'에서는 뮤지컬 <수퍼스타>의 오픈 리허설 초대와 함께 공연 하이라이트 관람을 관람할 수 있다.  먼저 오픈 리허설은 본 공연을 앞두고 진행되는 최종 리허설 무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연출가 이지나의 지휘아래 배우들의 무대 동선이나, 무대장치, 소품, 의상 등의 점검과 조율하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오픈 리허설 이후 2부 순서로는 <수퍼스타>의 공연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공연무대도 마련된다. 윤도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수퍼스타>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 윤도현, 박은태, 김동현, 정선아 등이 출연해 작품의 대표곡을 열창한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수퍼스타> 포토존이 마련돼 쇼케이스에 참석한 모든 관객들은 무료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BC쇼케이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무대에는 관객 총 750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그 밖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7일까지 BC라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BC쇼케이스'에서는 미래 뮤지컬 연출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리허설 관람 후 연출가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수퍼스타>의 연출을 맡은 이지나가 뮤지컬 제작에 대한 조언과 함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답해주는 Q&A시간과 무대 뒤 Back Stage Tour로 꾸며진다. 제작자와의 만남은 총 20명을 선발하게 되며, BC카드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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