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 현황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싣고자 본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한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 현황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싣고자 본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측은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한적십자사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100매도 유관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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