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한국 이미지상 2023’에 국순당이 ‘자양강장 백세주세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했다.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2005년 시작한 시상식이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한다.
올해는 디딤돌상에 배우·감독 이정재, 주춧돌상에 ‘피겨 여왕’ 김연아, 새싹상에 수영선수 황선우가 각각 선정됐다. 징검다리상은 ‘유로 패션하우스’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은 박진 외교부 장관,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는 시상식 참석자 선물로 제공됐다.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그리고 도자기 잔으로 구성됐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만찬주로 제공됐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