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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장학재단, 재단 설립 20주년 기념 ‘장학생 홈커밍데이’ 개최

2700여명 지원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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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12.10 16:02:14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신한장학재단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장학생 100여 명과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원에 대한 감사와 근황을 공유하는 친목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장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신한음악상 수상자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신한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19년간 2,7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총 38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들의 학업과 성장을 도왔다. 장학사업은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반장학 외에도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자립준비청년, 법학전문대학원생, 해외교환학생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진옥동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장학생들이 사회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한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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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장학재단  진옥동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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