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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NH투자증권, 성수동에 복합 업무시설 개발 추진...2029년 준공 목표

성수동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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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12.10 16:31:19

농협목우촌은 9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NH투자증권과 '성수동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농협목우촌은 9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NH투자증권과 '성수동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대상은 농협목우촌 소유의 1,070평 규모 성수동 부지로,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 14층, 지하 5층, 연면적 9천 평 규모의 복합 업무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프로젝트 관리(PM) 협의체 구성 및 개발 방안 수립 등 자문 역할을 맡아 사업을 지원한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NH투자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농협목우촌이 축산 종합 식품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 대상지인 성수동은 MZ세대의 주요 방문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팝업 스토어와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리테일 상권이 형성돼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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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협목우촌  NH투자증권  성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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