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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현대백화점 미아점, 지역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북구립도서관 중심으로 독서진흥 및 문화예술 확산, 지역상생 위한 다양한 협력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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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25 09:36:15

성북문화재단-현대백화점 미아점, 업무협약 체결. 사진=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과 현대백화점 미아점(지점장 오형만)이 21일, 독서진흥과 문화예술 확산,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노원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오형만 현대백화점 미아점 지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북구립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 확산 사업 ▲지역 기반의 전시 및 공연 콘텐츠 공동 기획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 협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북문화재단과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북 지역 내 독서 진흥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노원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성북구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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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이승로  성북문화재단  현대백화점  서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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