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한려해상 낭만 선셋 투어’출시

4월부터 11월까지 해양관광테마 여행상품 총 9회 운영

  •  

cnbnews 안용호⁄ 2025.04.08 21:17:41

한려해상 낭만 선셋 투어.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한려해상 낭만 선셋 투어’ 여행상품을 공동 출시해 오는 11일부터 11월까지 총 9회 운영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경남 지역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 관광객을 타깃으로 구성했다. 통영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세병관, 골목길의 낭만을 체험할 수 있는 봉수골 산책,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의 탄소중립 체험 등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1박 2일 상품은 6회, 2박 3일 상품은 3회 운영된다. 특히, 2박 3일 상품을 통해서는 국내에서 경남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멸종위기 동물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 있다.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이동욱 부산울산경남지사장은 “이번 상품을 통해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비경뿐만 아니라 해양관광을 테마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만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여행상품을 출시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한국관광공사  한려해상 낭만 선셋 투어  국립공원공단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