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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 김예지 국회의원과 간담회 통해 장애인 정책 개선 방안 모색

장애 당사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책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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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25 22:26:22

민영진 의원이 김예지 국회의원을 만났다. 사진=관악구의회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국민의힘, 난곡동·난향동 지역구)이 지난 4월 25일,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함께 장애인 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 당사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시각장애인 당사자인 김예지 의원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과 제도적 미비점을 공유하며, 지역 단위에서 실현 가능한 장애인 정책 방향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제언을 전달했다.

민영진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정책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 권리의 보장이다”라고 강조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이동권 확보, 편의시설 확충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영진 의원은 관악구의회 제7·8·9대 3선 의원으로, 지역 내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실현하고, 모두가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관악구 도시 환경 조성에 집중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관악구의회  민영진  김예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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