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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봉산 숲속 폭포, 4월 26일 운영 개시

배봉산숲속도서관 옆 광장, 13시~20시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가동...7~8월에는 12시부터 21시까지 연장 운영 … ‘폭포수로 더위 식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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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26 18:19:00

배봉산 숲속 폭포. 사진=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26일(토)부터 ‘배봉산 숲속 폭포’를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배봉산 숲속 폭포’는 구가 2024년 7월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 조성한 인공폭포로 GRC(Glass Fiber Reinforced Concrete, 유리섬유 강화 콘크리트)암벽과 분수, 경관 조명을 갖추고 있다.

시원한 폭포수와 녹음이 어우러진 이곳은 지난해 첫 운영부터 주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폭포는 10월 15일까지 오후 1시~8시, 매시 정각에서 30분간 가동(1일 7회)된다. 더운 날씨로 많은 주민의 방문이 예상되는 7~8월에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연장 운영(1일 9회)한다.

자세한 운영 정보는 폭포 아래 안내판과 동대문구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상세 안내될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다가올 여름, 배봉산 숲속 폭포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들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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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필형  배봉산숲속폭포  배봉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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